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 17~18일 양일간 진행된 전직원 등반대회 및 워크숍을 통해 직원간의 화합을 다지고, 회사의 원대한 목표를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충북 단양 소백산 및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등반대회 및 워크숍은 허영구•김인호 공동대표를 비롯해 부서장 및 임직원 104명이 참가했으며, 5시간에 걸친 등반대회에서는 직원간의 교류를 통해 끈끈한 우애와 애사심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등반대회 이후 진행된 워크숍은 2013년도 전직원의 단합하에 이뤄 낸 매출성과를 2014년에도 달성하자는 목표 공표와 네오바이오텍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선 각 부서에서 준비한 분임토의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허영구 대표의 특강을 비롯해 김인호 대표의 2014년 네오바이오텍 중점 추진과제 실행계획 특강, 이춘희 부사장의 2014년 CAD/CAM 시장 관련 특강 등이 이어졌다.

허영구 대표는 특강에서 ▲네오바이오텍 전 직원이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회사 ▲네오의 밝은 미래는 직원들에 의해 만들어 진다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해 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도록 각 부서 및 전 직원이 노력하자는 내용을 피력했다.

또한 김인호 대표는 자율경영의 강점을 비롯해 ▲고객 감동과 혁진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 경주 ▲창조적 관찰자의 눈으로 자신을 보라 서적 추천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성공비법
등을 강의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지난해 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동단결해 이뤄낸 성과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올 한해에도 더욱 노력하고 경주해 국내외 No.1 임플란트 업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혁신과 창조를 앞세워 나아가는 네오바이오텍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