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치의 77명, 사회로 첫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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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치의 77명, 사회로 첫발을 내딛다.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4.02.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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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치전원, 19일 학위수여식 가져…경희대 총장상 등 각종 시상식도 거행해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박영국)이 지난 19일 치의학관 교수회의실 105호에서 치전원 학위수여식을 열고, 수석 이윤주 학생을 포함한 졸업생 77명에게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협회장과 경희치대동창회 안민호 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최영림 회장 등 경희치대 출신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축하했다.

 

경희대 박영국 치전원장은 “졸업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치과의사로서의 위대하고 긴 여정을 시작한다”며 “성취는 도전의 과정에서 좌절과 실패를 통해 얻게 된다. 항상 도전하는 삶을 사는 치과의사가 돼라”고 축사했다.

이어진 시상식에는 총장상에 이정아, 대학원장상에 천영훈, 병원장상에 원태연·유수현,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에 문상필, 동창회장상에 김호성, 서울시치과의사회장상에 임민우, 우등상에 백정수, 김도협, 이기창, 김예영, 이수연, 김강민, 강석훈, 경희봉사상에 이진후, 강태우, 임민우, 우정상에 이원철, ICD 한국회 회장상에 백승선,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여성인재상에 강정화 졸업생이 수상의 영애를 누렸다.

경희대 치전원 교수진들과 졸업생들은 식순을 마친 후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축하의 악수를 나누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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