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 회장 선거에 ‘박진호 부회장’ 출사표
상태바
전남치, 회장 선거에 ‘박진호 부회장’ 출사표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4.03.20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여와 소통, 화합을 기치로 회수 수행할 것”다짐…오는 22일 정총서 임원선출·2014년 사업계획안 등 심의 예정

 

▲ 박진호 후보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이해송 이하 전남치) 제 31대 회장선거에 현 부회장인 박진호 원장(미르치과병원)이 단독 입후보 했다.

박진호 후보는 “치과계 시장질서 문란과 오랜 불황으로 힘든 시기에 중임을 결심하면서 부담이 크게 다가오고 있다”며 “참여와 소통, 화합을 제1의 가치로 회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설명했다.

또한 박후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와 분회 활성화, 건강보험청구교육 강화 방안에 역점을 두고 회원들과 고민해 온 힘을 다해 회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2015 CDC·HODEX·치협 공동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공약 및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전남치 28대 총무이사, 29·30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미르치과네트워크 전 회장을 역임하고, 현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전남치는 오는 22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출을 비롯한 201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