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4! 치과 컨벤션문화 이끈다
상태바
SIDEX 2014! 치과 컨벤션문화 이끈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05.09 12:4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신] SIDEX 2014 오늘(9일) 12시 테이프 커팅식 갖고 차분한 분위기서 개막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 이하 서치) 2014년 종합학술대회 및 제11회 서울국제치과기가재전시회(이하 SIDEX 2014)가 오늘(9일) 오후 12시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차분하게 개막했다.

 
오늘(9일) 12시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C와 Hall D에서 진행되는 SIDEX 2014 국제치과기가재전시회에는 전세계 주요국가 24개국 303개 업체들이 955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최신 치과기자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종합학술대회는 내일(10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컨퍼런스룸 3층, 4층, Hall E 등 총 8개 강연장에서 58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작년 참가자 1만4천여 명으로 최다 참가기록을 갱신한 SIDEX는 올해 또 다시 최다 참가기록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미 치과의사 학술대회 사전등록자는 작년보다 1천5백명이 많은 8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 권태호 회장이 해외 참가자와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편, 테이프커팅식에는 내빈으로 서치 권태호 회장을 비롯 SIDEX 2014 조직위원회 강현구 위원장, 신영순 고문이 참가했고, 외빈으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 대한치과기재협회 김한술 회장, (주)신흥 이용익 대표이사,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 조선경 회장, GC코리아 나까오 키요타카 대표이사가 참가했다.

또한 해외인사로 호치민시치과의사회장, 중화구강의학회 실장, 미8군 대표, 싱가포르치과의사회 부회장 등이 참가했다.

테이프커팅식을 마친 내외빈들은 코엑스 C홀과 D홀에 마련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치협 최남섭 협회장과 서치 권태호 회장이 SIDEX 2013 전시관에 입장하고 있다.
▲ 권태호 회장이 유니트체어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 '시덱스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시덱스 조직위원 및 치협 임원진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기훈 2014-05-12 13:49:16
회장 정철민이 아니라 권태호입니다. 수정부탁드려요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