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IDEX 2014 셋째날(11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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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SIDEX 2014 셋째날(11일) 풍경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05.1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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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4]⑤ 전시장도 강연장도 인산인해 참가자 1만4천명 기록 갱신 확실…핸즈온·치주·의치강연 인기
Hall E 강연장에서는 해외참가자들을 위해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됐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는 핸즈온 코스가 진행됐다.
컨퍼런스룸 412호 구영 교수의 치주강연 모습.
강현구 조직위원장 등 조직위가 포스터 출품작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분틀니 강연이 진행된 오후 오디토리움 모습
휴일을 맞아 부모님을 따라온 아이들이 놀이방 풀장에서 놀고 있다.
주말동안 운영된 놀이방에는 안전도우미 스텝들이 배정됐으며, 200여명의 아이들이 다녀가 인기를 누렸다.
건강보험청구 적정성 평가 상담을 위해 심평원 서울지원 직원들이 동원됐다.
메모를 하며 상담에 집중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SIDEX 2014 셋째날인 11일 코엑스 3층은 말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열리는 코엑스 C홀과 D홀은 참가업체들의 각종 이벤트와 핸즈온, 경품행사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으며, 8개의 학술강연장도 펼쳐진 학술대회도 전날에 비해 다수의 참가자들이 강연장을 메웠다.

특히, 완전의치와 부분의치, 틀니 보험청구 강연이 펼쳐진 오디토리움은 1천석의 좌석 절반가량이 채워졌으며,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진행된 핸즈온 코스도 참가인원이 마감된 가운데 열띤 분위기에 펼쳐져 조직위의 학술프로그램 선정·배치가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제대회의 면모에 맞게 동시통역을 진행, 조직위가 해외참가자들을 배려한 Hall E 강연장은 참가자가 절반에도 못미쳐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라이브 서저리 강연도 에상보다 한산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장에는 유아놀이방, 보험청구교육 등 참가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오후 6시 폐막식과 함께 마지막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SIDEX 2014 조직위원회 김재호 사무총장은 “사전등록자가 전년 대비 1천명 늘었고, 해외 참가자 역시 이틀만에 500명을 넘어섰다”면서 “마지막날인 11일 참가자가 대폭 늘 것을 생각하면 1만4천명의 최다 참가기록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 Hall E 강연장에서는 해외참가자들을 위해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됐다.
▲ 컨퍼런스룸 300호에서는 핸즈온 코스가 진행됐다.
▲ 컨퍼런스룸 412호 구영 교수의 치주강연 모습.
▲ 강현구 조직위원장 등 조직위가 포스터 출품작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 부분틀니 강연이 진행된 오후 오디토리움 모습
 

▲ 휴일을 맞아 부모님을 따라온 아이들이 놀이방 풀장에서 놀고 있다.

 

▲ 주말동안 운영된 놀이방에는 안전도우미 스텝들이 배정됐으며, 200여명의 아이들이 다녀가 인기를 누렸다.

 

▲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보고 또 봐도 재밌어요~"

 

▲ 건강보험청구 적정성 평가 상담을 위해 심평원 서울지원 직원들이 동원됐다.

 

▲ 메모를 하며 상담에 집중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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