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최규옥 대표)이 2014년 상반기 우수임상사례 동영상 공모전을 실시하고 총 10편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우수임상사례 동영상 공모전은 오스템 제상품 사용 후기로, 원장의 해당 제품 시술 영상 및 인터뷰를 영업직원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접수받아 진행했으며, 수상작은 제품의 이해도, 임상증례 적절성, 컨텐츠 및 영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 상반기 공모전 주제는 임플란트 분야에서 ▲TSⅢ CA ▲CAS KIT ▲LAS KIT ▲Esset KIT ▲A-Oss ▲Smartbuilder ▲미백제(Beautis) ▲교정 Screw, 재료 분야에서 ▲Suflex ▲Reciproc ▲Optrasculpt pad ▲Optrasculpt,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Trios ▲ISQ ▲K3 ▲Sonicflex ▲Surge300을 대상 품목으로 선정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의 영예는 천안 이앤치과 박정배 원장과 서울 최치과 최연아 원장에게 돌아갔다.
박정배 원장은 ‘Clinical utilization of deproteinized inorganic bovine bone graft material A-oss’를 주제로 협측 골 손실 환자의 GBR 치료를 위해 환자와 술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이종골 A-Oss를 추천했다.
또한 박 원장은 “3-4개월 후에도 협측 체적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 환자와 술자 모두를 만족시켜 줄 것”이라며 “A-Oss는 인체뼈와 유사한 기공구조를 구현해 새로운 골로 치환될 때까지 장기간 이식부위의 체적을 유지하는데 지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장기간 체적유지가 필요한 부위에 안정적인 리모델링에 의한 골재생이 가능해 좋은 임상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최연아 원장은 ‘칼슘이온을 이용한 새로운 SLActive표면 임플란트의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TSⅢ CA임플란트를 추천했다.
최 원장은 “TSⅢ CA임플란트의 장점으로 혈액젖음성, 혈병 형성, 신생골 형성이 기존 제품에 비해 빠르다”면서 “빠른 Healing으로 Early loading 가능할 뿐 아니라, 3개월 이전의 초기탈락율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이 외의 금상 수상작으로는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의 ‘하치조신경 손상없는 CAS Kit의 활용’ ▲박종현 원장(두리치과)의 ‘Reciproc이 나에게 가져다 준 변화’ ▲박주영 원장(마산탑치과)의 ‘Implant surgery with thin ridge expansion’ ▲방승현 원장(서울휴치과)의 ‘최고의 기능과 디자인! K3’ ▲손명기 원장(파티마치과의원)의 ‘Reciproc을 이용한 근관치료시 장점’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 ‘오스템 임플란트 TSⅢ CA 우수성 증례에 관하여’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의 ‘Narrow ridge의 first choice MS implant’ ▲채민수 원장(삼성치과)의 ‘오스테오톰 대비 CAS Kit의 장점’ 이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우수임상사례 공모전은 실사용자의 후기를 듣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원장님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우수한 임상사례는 임상 커뮤니티 덴플(www.denple.com)을 통해 더욱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은 2014년 하반기 우수임상사례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참여방법은 오스템의 영업직원이 원장님의 시술 혹은 사용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뒤 접수하면 된다.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관련문의는 오스템 영업직원에게 문의하거나 02)2016-700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