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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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 어디까지?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10.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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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건강보험학회, 내달 1일 해외연자 초청 국제심포지움…일본 도호쿠 치대 아이다 준 교수 연자

 

▲ 아이다 준 교수
대한치과건강보험학회(회장 김진범 이하 학회)가 다음달 1일 오후 4시부터 서울역 부근 신흥 사옥 11층 대강당에서 해외연자 초청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일본에서의 구강건강 불평등 : 연구 현황과 정책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움에는 해외연자로 미야기현청 보건복지부 치과의료보건정책담당으로 참여하고 있는 도호쿠대학 치과대학 아이다 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게 된다.

또한 학회 주요 임원들이 패널로 참여해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 및 연구 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김진범 학회장은 “건강유지에서 생의학적 요인과 생활양상 요인 이 외에 ‘사회적 요인’이 건강 결정인자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으며, 이의 해소방안으로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연구도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일본의 연구 성과와 정책적 현황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 치과건강보험 정책이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움 참가문의는 진상배 총무이사(010-8668-2875, shugoi@hanmail.net)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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