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멤브레인 ‘Cytoplast PTF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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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멤브레인 ‘Cytoplast PTFE’ 출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11.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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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에 강한 비흡수성 멤브레인… 연조직 부족한 케이스 성공률 높여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출시한 미국 Osteogenics사의 ‘Cytoplast PTFE 멤브레인’가 멤브레인 시장에서 대표 비흡수성 멤브레인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멤브레인 시장은 크게 흡수성 멤브레인과 비흡수성 멤브레인 시장으로 나눌 수 있는데, 흡수성 멤브레인이 편리한 시술을 장점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고, 비흡수성 멤브레인은 장기간 멤브레인이 흡수되지 않고 유지되어야 하는 케이스에 주로 이용된다.

비흡수성 멤브레인 Cytoplast PTFE의 가장 큰 특징은 비흡수성 멤브레인이지만 감염에 강하다는 점이다. 기존 Gore-Tex 재질의 비흡수성 멤브레인이 노출됐을 경우, 감염에 취약했던 것에 반해 Cytoplast는 0.2 μm hore size로 2~5 μm 크기의 박테리아가 침입할 수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멤브레인이 외부로 노출되더라도 박테리아 침투에 의한 감염의 위험이 낮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특허 받은 Textured Surface 표면은 조직과의 접촉 면적을 넓혀 tissue integration을 향상해 힐링 기간 동안 Bone과 Membrane의 홀딩력을 강화시켜 주변 조직을 보호해 주며, 인체조직과 유착되지 않아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아울러 티타늄이 보강된 Cytoplast PTFE 의 경우, Cytoplast PTFE 재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볼륨형성이나 공간을 필요로 하는 골증대 시술에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Cytoplast PTFE는 크게 Cytoplast(PTFE)와 티타늄이 보강된 Cytoplast PTFE 로 나뉘며, Cytoplast PTFE는 12*20(mm), 25*30(mm)가 있고, 티타늄이 보강된 Cytoplast은 12*24(mm), 14*24(mm), 20*25(mm), 25*30(mm) 규격으로 나눠져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본 비흡수성 멤브레인 PTFE 소재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멤브레인 노출을 개선시켜 일반적인 GBR 뿐만 아니라 연조직이 부족한 케이스에도 성공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꾸준히 호응을 얻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문의는 070-4394-04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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