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년 ‘오스템 TSⅢ CA’ 여전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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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년 ‘오스템 TSⅢ CA’ 여전히 인기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11.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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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기간 단축! 난케이스에도 좋은 예후!…칼슘이온에 의한 혈액 젖음성 극대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야심 차게 출시한 TSⅢ CA 임플란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출시 3년을 맞이한 TSⅢ CA 임플란트가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칼슘(Cacl2) 수용액의 강력한 표면 활성화 에너지가 만드는 탁월한 혈액 젖음성과 뛰어난 초기 골유착 성능으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임플란트란 점이다.

TSⅢ CA 임플란트의 가장 큰 특징은 표면활성도가 살아있는 친수성이 뛰어난 임플란트라는 점과 뛰어난 친수성으로 혈액 젖음성 역시 뛰어나다는 것이다.

TSⅢ CA 임플란트는 임플란트를 칼슘(Cacl2) 수용액에 담지해 표면 활성을 잘 유지토록 오스템 임플란트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포장된 것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TSIII CA 임플란트의 뛰어난 혈액 젖음성은 혈액을 임플란트 표면으로 끌어당기고 임플란트 표면에 존재하는 칼슘이온이 혈액 중의 단백질과의 결합을 증대시키고 혈소판 형성을 증대시켜 빠르게 상처 부위를 보호하며 회복해 혈병 형성을 일으킨다"면서 "또한 기존 뼈의 조골 세포가 빠르게 형성된 혈병 속 fibrin network를 통해 임플란트 표면으로 이동해 부착, 증식하게 되어 탁월한 골 형성을 얻을 수 있다"고 특징을 말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TSⅢ CA 임플란트의 높은 혈액 젖음성과 골유착 효과의 우수성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증명됐다”면서 “상악구치부 soft bone 식립 케이스의 경우 높은 초기고정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상악구치부에 ‘TSⅢ SA(normal bone)’와 ‘TSⅢ CA(soft bone)’를 각각 식립한 후 식립 직후와 8주 후의 고정력 값을 비교한 결과 ‘TSⅢ SA’의 ISQ 값은 71/72에서 75/76으로 소폭 증가한 반면, ‘TSⅢ CA’는 65/63에서 79/81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2년 6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총 144개 치과의 치과를 대상으로 ‘TSⅢ CA’ 48개의 케이스, ‘TSⅢ SA’ 95개의 케이스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TSⅢ CA’의 ISQ 값이 평균 6.3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 관계자는 "보철 장착 시기의 단축에 있어서도 ‘TSⅢ CA’는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면서 "‘TSⅢ CA’ 48개 케이스의 평균 보철 장착 시기는 98일로 나타나, 평균 130일을 기록한 ‘TSⅢ SA’에 비해 뛰어난 단축효과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한편, TSⅢ CA 임플란트는 직경은 ø3.5, ø4.0, ø4.5, ø5.0, ø6.0, ø7.0 6가지이며, 길이는 6mm, 7mm, 8.5mm, 10mm, 11.5mm, 13mm로 나눠져 있다. 제품 문의는 02-2016-7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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