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염 악화에 기여하는 당뇨 관련 유전자 발견' 주제로…총 65명 대상자 선정돼 1년간 3천 3백만원 연구비 수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박사후국내연수는 박사학위를 취득 후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1년간 3천 3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과학자들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의 지속성 유지 및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는데 있으며, 연구수행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연구기관의 자체 임용을 지원토록 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박사후국내연수 지원사업에는 총 464명의 박사급 연구자가가 지원하였으며, 총 65명의 대상자가 선정돼 의약학 분야에서도 16명이 선정됐다.
김 연구원은 의약학 분야에서 ‘치주염 악화에 기여하는 당뇨 관련 유전자 발견 '이란 주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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