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치대·치전원 '학술배틀'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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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치대·치전원 '학술배틀' 승자는?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11.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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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개팀 학생논문 발표…강릉원주치대 대상·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금상 수상

 

제16회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경연대회가 올해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주관으로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와 한국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 협의회(회장 이재일)가 공동주최하고, 덴츠플라이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연세 치대 이근우 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남섭 협회장, 이재일 회장, 대한치의학회 박준우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각 대학 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8개팀의 학생논문이 발표됐다.

이들은 치의학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연구·발표했으며, 발표부터 질의응답까지 전과정이 영어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테트라사이클린 내성 구강연쇄구균의 tet(M) 유전자 다양성’을 발표한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정다슬·이학균 학생팀이 대상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이찬주·박수진·한우람 학생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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