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브라질 ‘의료기기 제도’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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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브라질 ‘의료기기 제도’ 설명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11.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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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 수출지원 위해 25일 코엑스서…10월 전면 개편된 중국 제도 관심 집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는 국산 의료기기 수출 지원을 위해 주요 수출국가에 대한 ‘의료기기 제도 및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GMP) 기준 설명회’를 오는 25일 코엑스 대강당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 미국, 브라질의 ▲의료기기 GMP 기준 ▲중점 심사항목 ▲의료기기 관련 법령 ▲허가절차 등이다.

또한 식약처는 국제 규격 가이드라인 개발사업과 '의료기기 유통품질 관리 기준'을 소개하고, 한국과 세계 의료기기 GMP 관리제도를 비교해줄 계획이다.

특히, 중국의 의료기기 허가 제도가 지난 10월에 전면 개편됨에 중국의 의료기기 제도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국산 의료기기 수출 확대 및 국내 GMP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설명회 등 수출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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