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김평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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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김평식 원장’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5.01.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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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트포토’ 회원 최다 득표로 수상의 영광…내달 8일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서 시상

 

 
초이스치과 김평식 원장(사진)이 제3회 2014 'Shine-Dentphoto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Shine-Dentphoto 학술상'은 덴트포토에서 샤인덴탈의 후원으로 지난 2012년 처음 제정해,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회원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회원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학술상이다.

오직 개원의를 중심으로 학술상을 수여하며, 개원의들의 학술 활동을 독려하고 이를 통해 임상의들 간에 임상 노하우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개원가 임상고민 해결에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이번 2014년도 세 번째 학술상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투표에서는 총 11명의 후보들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 단 한 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올해 최다 득표로 제3회 'Shine-Dentphoto 학술상'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된 주인공은 초이스치과 김평식 원장.

김평식 원장은 덴트포토 초기부터 근관치료 증례를 집중적으로 발표하며, 회원들 사이에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영향력 있는 회원으로 유명하다. 2001년 처음으로 덴트포토 임상포럼에 임상증례를 업로드 한 이래, 400여 개가 넘는 근관치료 임상증례를 공유해 왔다.

이번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에서도 ‘제2대구치 엔도의 Mater Key’를 주제로 강연이 예정돼 있어, 온라인에서 공개해 온 그 간의 근관치료 임상 노하우의 핵심을 강연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hine-Dentphoto 학술상' 시상식은 다음달 8일 COEX 그랜드볼룸·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제9회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샤인덴탈에서 후원하는 상금 7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샤인덴탈은 현재 우리나라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하는 개원가의 실제적 임상문제만을 토픽으로 엄선하고 이를 개원의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샤인덴탈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는 ‘덴트포토’가 이러한 소통의 장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어 함께 'Shine-Dentphoto 학술상' 제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샤인덴탈과 덴트포토가 뜻을 함께 해 고난의의 학문적인 이야기가 아닌 개원가의 실전 임상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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