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구강보건정책 혁신 공청회 연다
상태바
치협, 구강보건정책 혁신 공청회 연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6.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15일…신호성 기획이사 6월 정기이사회서 밝혀

▲ 치협 신호성 기획이사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안성모, 이하 치협)가 다음달 15일 '공공 및 민간 구강의료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구강보건 전담부서의 활성화 및 구강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치협은 지난 21일, 제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키로 합의했으며, 구체적인 계획안을 논의했다.

치협 신호성 기획이사에 따르면, 정책토론회는 다음달 15일 오후 3시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을 비롯해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 제반 치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되며, 4개의 기조발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와 열린치과의사회, 한국구강보건의료연구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기재협회가 주관하게 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을 한다.

기조발제에서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가 '공공의료와 구강보건사업', 서울 치대 예방치과 백대일 교수가 '취약계층 및 고령화 사회를 위한 구강정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장현주 박사가 '구강보건 의료인력 개발과 과제', 조선 치대 강동완 학장이 '구강보건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하게 된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은 치협 이수구 부회장의 좌장으로 구강정책과 안정인 과장과 부산 치대 예방치과 김진범 교수, 건치 한영철 전 회장,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공동대표, 치위협 황윤숙 부회장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