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무협, 오는 21일 총회서 회장선거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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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오는 21일 총회서 회장선거 2파전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03.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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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홍옥녀 후보 입후보…세종대 컨벤션센터 A홀에서 진행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제19대 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진다.

오는 21일 세종대 컨벤션센터 A홀에서 개최되며, 기호 1번에 현 회장인 김현숙 후보가 기호 2번에 홍옥녀 후보가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좌측부터 김현숙·홍옥녀 후보
김현숙 후보는 현재 회장을 맡고 있으며, 협회 부회장, 경기도간호조무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김 후보는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기호2번 홍옥녀 후보는 현 부회장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재직 중이며, 협회 교육위원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 후보는 단국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사과정 중이다.

부회장 후보에는 서울에 김미식(기호1번), 김윤선(기호2번), 정재숙(기호3번) 후보가, 지방에는 이순이(기호1번), 김미환(기호2번), 조봉란(기호3번), 김남원(기호4번) 후보가 각각 출마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회장 외에 부회장(4명)과 상임이사(6~12명), 감사(4명), 윤리위원(9명) 선출도 동시에 진행된다.

선출되는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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