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號, 직역·지역간 소통 강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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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號, 직역·지역간 소통 강화 행보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5.04.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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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13대 집행부 구성 완료…지부 추천 4명·산하 협의회 3명 등

 

▲ 이용식 치산협회장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이하 치산협) 이용식 13대 집행부가 임원 인선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13대 집행부 구성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용식 협회장이 당선 직후 밝힌 핵심기조인 ‘소통 강화’의 흔적이 엿보인다.

먼저 지방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각 지부 추천 인사를 4명이나 임원으로 선임했다. 대구 (주)비케이메덴트 황인환 대표를 행사이사로, 광주 (주)레디쉬스톤 노학 대표를 사업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대전 퍼스트덴탈 장성수 대표를 교육이사에, 인천 엠디텍 김형실 대표를 정보통신이사에 선임했다. 다만 부산지부는 거리상 문제로 추천하지 않아 임원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용식 회장은 “지방 뿐 아니라 산하 3개 협의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각 1명의 당연직 이사를 포함시켰다”면서 “(내가 지방인만큼) 살림을 총괄할 총무이사는 서울역의 (주)좋은보코 이원우 대표가 맡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소통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소통 속에서 대안이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이미 치협, 서치 등에 면담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유관단체들과의 소통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치산협 13대 집행부 임원 및 감사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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