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학회, 내달 31일 서울대 치과병원서…캐나다‧싱가폴‧중국 진출한 치위생사 연자로
대한치과위생학회가 오는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5년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Special Dental Hygienist;외국에서 치과위생사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싱가폴, 중국, 캐나다 등지에서 치과위생사로 활약 중인 연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 내용으로는 각 나라별 치과의료기관의 소개를 시작으로, ▲국내외 치과시스템의 비교 및 치과위생사의 역할 ▲외국인 치과위생사의 법적 업무 범위 및 실제 역할 ▲해외취업을 위한 진출 준비 등이 마련될 예정이라 관심있는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오는 5월 29일까지이며, 이수자에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점수가 4점 인정된다.
관련 문의는 학회 사무실(02-667-317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