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외에서 약 2천여명의 참가자를 모으며 성황리에 치러진 네오바이오텍(회장 허영구 이하 네오)의 ‘2015 월드심포지엄’이 내달 1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세종 컨벤션 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Innovations Leading The Future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진행되며, 강연은 치과의사 섹션과 진료스텝 섹션으로 각각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 19명이 네오의 신제품,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치과의사 섹션에는 ▲Dr. Takahashi의 ‘How Neobiotech’s Innovations changed my practice‘ ▲허영구 원장의 ’Another New Wave : Neobiotech Inventions of 2015‘ ▲임창준 원장의 ’Flapless Surgery with NeoGuide & Neo Digital Technology‘ ▲허영구, 김종화 원장의 ’8 Year Clinical Results of CMI Implants & What’s Next?‘ ▲임영준 교수의 ’Results of AnyTime Loading in the Posterior Maxilla‘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 ▲함병도 원장의 ‘How to Prevent & Solve Various Implant Complications ▲Dr. Nakagima 의 ’Prevention and Treatment for Peri-implantitis‘ ▲박정철 교수의 ’New Approach for Lateral / Vertical Bone Augmentation & GBR‘ ▲심준성 교수의 ’Chairside Milling Machine, The Future of Dentistry‘ ▲이성복 교수의 ’AnyTime Loading with Neo Digital Technology‘ 강의로 꾸려진다.
아울러 점심시간을 활용해 김종엽‧김남윤 원장이 공동으로 ‘Immediate Loading with NeoGuide & Final Prosthesis’ 케이스를 Live Surgery로 진행한다.
진료스텝 섹션으로는 ▲김나영 코디네이터의 ‘소개하고 싶은 치과 만들기’ ▲김영준 교수의 ‘동의율을 높이는 상담기법’ ▲네오 박수정 대리의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네오 고재일 과장의 ‘Intraoral Scanner와 Chairside Milling Machine의 활용’ ▲김중민 원장의 ‘Peri-implantitis의 예방을 위한 평생 관리’ ▲김남윤 원장의 ‘효과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준비와 스마트 어시스트 노하우’ ▲임흥식 원장의 ‘삭감 제로 임플란트 보험청구 - 바로 알고 청구하기’ 강의가 준비돼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30여개 국에서 약 3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명실상부한 국제 심포지엄이 될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사전등록자를 위한 이벤트 및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작년에도 참석자들의 만족스런 표정에서 보람을 느꼈으며, 올해에도 참석하실 분들을 기다리며 열과 성을 다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네오 홈페이지(www.neobiotech.co.kr)또는 해당지역 영업사원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