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 홈페이지 리뉴얼‧콜센터 구축으로 면허신고제 등 회원 정보접근성 제고 및 편의 제공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회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사무행정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과 콜센터 구축에 나선다.
먼저 치위협은 이 달 중순까지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실무테스트 및 안정화 작업을 거쳐 새 홈페이지를 선보일 작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는 사용자인터페이스 강화에 초점을 맞춰 원하는 정보를 찾기 쉽도록 바꾸었으며, 회원들이 궁금한 사항을 쉽게 문의하고 신속한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보강했다.
또 치과위생사의 비전과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하고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 홈페이지 서비스 지원이 가능토록 했으며, 실명인증‧아이핀 적용으로 서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콜센터에 전문 상담원을 배치해 회원에겐 편의를, 직원들에게는 전화응대에 따른 부담을 줄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콜센터는 치과위생사회관 사무국 내 구축될 예정이며, 전문상담원 채용과 상담원 교육 등을 마치고 이달 말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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