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Ovis BONE BCP’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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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Ovis BONE BCP’ 판매 호조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5.09.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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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달여 만에 1천 개 판매기록…‘신생골 생성과 장기적 체적 안정성을 위한 합성골’로 평가받아
▲ (주)덴티스가 출시한 ‘Ovis BONE BCP'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7월 합성골 이식재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내놓은 ‘Ovis BONE BCP'가 1천 개 판매를 넘어섰다.

‘Ovis BONE BCP'는 (주)덴티스의 바이오 사업부 생체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한 골이식 제품으로, 신생골 생성과 장기적인 체적 안정성을 위한 이상적 합성골을 만들어낸 것.

‘Ovis BONE BCP'를 이상적 합성골로 만들기 위해 β-TCP와 HA를 최적의 비율인 8:2로 맞췄으며, β-TCP와 HA의 순도를 100%로 설정한 것은 물론 원활한 혈류공급을 위한 다공성 등 여러 조건을 충족시켜 제품 퀄리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덴티스 관계자는 “임플란트 기반의 메디칼 기업인 만큼 치과 임플란트와 재료들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제품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뿌듯하다”며 “응원해준 고객들을 위해 최고의 제품으로 보답하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주)덴티스는 3D 프린터 사업을 시작해 메디칼 LED와 더불어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본래의 기반사업인 임플란트 개발을 위한 R&D 투자도 진행 중이다. 이에 별도의 바이오 사업부를 운영해 골이식재를 토대로 생체 이식재료에 대한 연구를 통해 ‘Ovis BONE BCP' 외에 다양한 재료를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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