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GAMEX 2015에서 성공적인 전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오스템은 양일간 1,500여명의 치과의사가 재료와 장비에 대한 데모 체험에 참여하는 등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이 쏠렸다고 밝혔다..
참고로 오스템은 올해 대규모 전시회마다 개방형 부스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어왔다. 이번 GAMEX에서도 오스템은 전체 부스를 막힘 없이 개방형으로 디자인해 방문객이 부담 없이 부스를 찾고 체험 이벤트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스의 한쪽 공간에 임플란트 및 관련한 우수 제품을 테마와 기능별로 볼 수 있도록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니트체어 K3를 대규모로 전시했는데, 오스템의 인기 아이템답게 상담은 물론 현장 계약도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또 다양한 제품 체험을 위해 마련된 데모존에서는 시술 엔진을 체험할 수 있는 EXPERTsurg, SM3, SM5 등을 같은 성능 수준인 엔진과 서로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아울러 임플란트 KIT존에서는 ESSET Kit, CAS/LAS Kit, ESR EFR Kit, Parallel Guide, Smart Guide 등 주요 Tool에 대한 체험은 물론, 퀴즈 이벤트와 쇼케이스 전시 등이 함께 이루어져 주목을 받았으며, 재료존에서는 레진시멘트, 인상재, 레시프록, Bur 등의 다양한 재료에 대한 체험 및 상담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 서비스를 시작한 DDS(DenALL Delivery System)에 대해 퀴즈이벤트를 활용한 홍보에 나섰으며, 온라인 치과 쇼핑몰인 덴올의 상품에 대한 현장 판매도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인력 매칭 서비스 덴잡의 회원 가입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다수의 회원 확충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의 주력인 임플란트 제품의 전시는 물론이고, 원장님들로부터 호응이 좋은 K3의 전시가 대규모로 진행됐다”며 “특히, 주요 제품별로 운영한 데모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한 방문객들의 호응으로 계약 상담이 많이 진행됐다”고 밝혀 성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