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진로 찾는 외부임상실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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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진로 찾는 외부임상실습 '성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10.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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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 4학년 대상으로 관심도 높은 진료기관서 실습…후기집 발간 예정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본과 4학년생들은 지난달 9일 외부임상실습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외부임상실습(Externship)은 학생들의 임상실습 경험 확대와 진로탐색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학기가 끝나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외부임상실습은 학생들의 관심도에 따라, 미국 UCLA와 일본 Tsurumi 대학을 비롯해 용산 미8군병원 및 병원급 수련기관과 개인치과병원에서 각각 진행됐다.

한 참여 학생은 "전 국가적인 메르스 사태로 어수선한 속에서도 이번 외부임상실습을 통해 수련, 유학뿐 아니라 진정한 목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원내생 기간 동안 본교에서 흥미로운 케이스들도 많이 봤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단국대치과대학은 '2015년도 외부임상실습 후기집'을 발간, 배포할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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