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집중 보험강연 ‘Super 보험Day' 개최
상태바
서치, 집중 보험강연 ‘Super 보험Day' 개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10.13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21일~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분야별 보험청구 강연…선착순 150명 무료 강연‧보수교육 2점 인정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 이하 서치)가 10월 말 ‘Super 보험Day'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형식의 보험교육을 실시한다.

서치는 ‘사교육이 필요 없는 보험청구교육’ 실현을 모토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을 ‘서울보험 Day'로 정해 정례적인 보험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Super 보험Day'에서는 치과계 보험관련 인기 연자를 초청해 오는 21일, 26일, 27일, 28일 총 4회에 걸쳐 집중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왼쪽부터) 조재현 원장, 임요한 원장, 김도영 원장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제공)

‘Super 보험Day'는 첫날인 21일에는 충북치과의사회 부회장인 조재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 ’화합과 상생을 위한 치과건강보험 10.0‘을 주제로 ▲보험진료에 대한 동기유발 ▲치과임상의 시작 치주치료에 대해 개원의 맞춤형 청구의 실제를 펼쳐보일 작정이다.

이어 26일에는 임플란트급여화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는 이레치과 임요한 원장이 ‘외과, 임플란트보험 -누가 왜 이렇게 만들었어?’를 주제로 임플란트 급여화 대상연령 확대에 따른 핵심적 내용을 짚어본다.

27일에는 조재현 원장이 ’화합과 상생을 위한 치과건강보험 10.0‘ 강연 2탄으로 ▲빠뜨리기 쉬운 진료, 하면 서로 좋은 진료 ▲어떤 치과의사가 될 것인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28일에는 대한치주과학회 김도영 보험이사가 ‘치주치료 보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건강보험청구의 가장 까다로운 부분인 치주영역을 상세히 짚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uper 보험Day'는 희망하는 강연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150명 선착순 마감된다. 등록은 서치 홈페이지(www.sda.or,kr)를 통해 가능하며, 매회 오후 7시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강연은 무료이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는 각각 2점씩 인정된다. 문의사항은 서치 사무국(02-498-9124)로 하면 된다.

서치 노형길 보험이사는 “메르스 여파로 미뤄졌던 보험교육을 집중력 있게 준비하고자 했다”며 “각 분야에 전문적이면서도 정확한 내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연자들을 특별히 초청했다”고 밝혔다.

서치 최대영 보험담당 부회장도 “보험은 형식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험부에서 야침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인만큼 만흔 회원들이 참여해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서치는 ‘Super 보험Day'이후에도 정례 보험교육인 보험Day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달 18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관계자 초청강연, 내달 24일에는 보험청구 프로그램을 직접 활용하는 핸즈온 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