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과병원 학술성과 ‘풍성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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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과병원 학술성과 ‘풍성한 결실’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5.11.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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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치과 천민경 전공의 학술대회 우수상‧김재환 전임의 신인학술상…한해의 학술활동 성과 인정받아
▲ 천민경 전공의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원장 김재형)에서 학술 관련 각종 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지난달 23~24일 열린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소아치과 전공의 1년 차인 천민경 전공의(지도교수 김선미)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천 전공의는 'Effect of Blood Contamination on the Property of tricalcium Silicate Materials'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 김재환 전임의

이 같은 수상소식은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2015년 대한소아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김재환 전임의가 신인학술상을 받은 쾌거에 이은 성과라 더욱 값진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김재환 전임의는 'Salivary levels of Streptococcus mutans and periodontal pathogens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라는 주제로 단일클론항체를 이용한 S.mutans의 탐지 및 치주병원체의 검출을 다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연구와 관련, 김 전임의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조기 예방책을 제공해 치의학 임상 발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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