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광개토관서 ‘치과보철학, Innovation을 위한 노력’ 주제로…‘맞춤형 치료계획’ 놓고 패널 디스커션 예정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1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보철학, Innovation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주제에 걸맞게 보철 재료 및 술식, 위기 관리에 대한 Innovation과 실체에 대한 분석을 다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 22일에는 해외초청연자로 워싱턴대학교 치과대학 John Sorensen 교수가 특강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John Sorensen 교수는 33개국에서 150회 이상의 초청 강연을 맡은 인기 연자로, 300회 이상의 코스 강연과 핸즈온을 맡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아울러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맞춤형 치료계획’을 소주제로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보철치료와 환자 상황에 맞는 치료 설계 방식을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우수논문 발표를 비롯해 여송신인학술상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www.kap.or.kt) 또는 전화(02-569-1604/1525)로 문의하면 된다.
Tag
#N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