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표이사 이용익. 이하 신흥)이 새로운 기술로 더 날카롭고 더 오래가는 스케일러 ‘Everedge’(제조원: Hu-Friedy, 미국)를 새롭게 출시했다.

세계적인 치과용 기구 제조사인 Hu-Friedy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Everedge는 스테인리스 스틸 합금을 사용해 내구성이 매우 강하며, 기존의 스케일러보다 50% 이상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Everedge Technology 시리즈는 제작시 우수한 강철합금을 만들기 위한 열처리와 극저온 처리를 반복, 스케일러 팁에 전체적으로 Long-Lasting Ware가 입혀져 날카로움이 오래 지속된다.

이에 대해 신흥의 심형 홍보팀장은 “Everedge는 기존의 다른 기구처럼 샤프닝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편안함을 주는 최적의 무게로 제작해 시술시 손의 피로도 줄여 술자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Everedge는 현재 미국과 유럽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이미 SIDEX, YDEX 등의 크고 작은 전시회에서 선보인 후 현재 대학병원 및 개원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 문의: 080-801-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