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ISDH 열릴 스위스 관광투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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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ISDH 열릴 스위스 관광투어 마련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11.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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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학술 교류 ‘최고의 기회’로 홍보 박차…내달 4일 접수 마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2016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이 열리는 스위스 현지 관광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치위협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2016 ISDH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위협은 “3년마다 개최되는 ISDH는 전 세계 28개국 치과위생사들과 학술활동 및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심포지엄 개최국인 스위스와 주변국의 아름다운 경관을 같이 관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치위협은 2019 ISDH 유치에 따른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내년 ISDH에서 국내 치과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회장단과 국제위원회가 수시로 회의를 갖고 행사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 투어프로그램은 ISDH에 대한 치과위생사들의 참가와 호응을 유도할 것이라는 기대이다.

한편, 2016 ISDH 투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내달 4일까지 치위협 홈페이지 공지사항 ‘2016 스위스 국제치위생심포지엄 참가 및 투어 신청 안내'(클릭)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치위협이 제안하는 투어 일정 중 자신이 원하는 1개를 선택한 다음 ▲이름(영문 포함) ▲면허번호 ▲연락처를 작성해 이메일(international@kdha.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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