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진범)가 내달 6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8층 대강당에서 인준학회 기념 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 증가되는 보험청구액과 보험진료(정자한사랑치과 김용석 원장) ▲ 현지조사 전후로 변화된 보험진료(한솔치과 심재한 원장) ▲ 현지조사란 무엇인가(심평원 서울지원 이미순 차장) ▲ 심평원에서 주로 조정되는 보험진료와 차팅(21세기치과 최희수 원장) ▲ 법적으로 안전한 건강보험 진료기록부 작성(가인치과 이주석 원장)으로 마련돼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보험 관련 팁이 제공될 예정이다.

학술대회장을 맡은 우종윤 차기회장은 “학회가 올해 인준학회로 확정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마련했다”며 “우리나라에서 치과건강보험으로 유명한 연자들을 모셨으니 부담 없이 참석해 임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