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이식 활용도 높이는 방법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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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이식 활용도 높이는 방법 살핀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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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치아이식연구회, 제2차 한일공동 심포지엄 개최

연세대 치아이식연구회가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제2차 한일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구회원 및 연세 치대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치아 이식과 관련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이승종 교수
이날 책임연자을 맡은 이승종 교수는 “치아 이식을 위한 기초적 지식과 임상적 응용 장기적 예후 관찰을 통한 치아이식의 예후 및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증례 선택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또한 “외과적 술식의 know-how에 대한 강의를 통해 치과치료에서 치아이식을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대 임치원 김명래 원장과 김의성 교수, 일본의 Mitsuhiro Tsukiboshi 박사 등 5명이 연자로 나서, ▲치과치료에서 자가 치아 이식의 이용 ▲치유 ▲장기적 예후 관찰 ▲실패원인 ▲자가 치아 이식을 이용한 교정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외과적 술식의 Know-how 등을 전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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