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종섭 원장, 국제 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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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종섭 원장, 국제 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상
  • 박태식
  • 승인 2005.09.07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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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ICOT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호주 시드니서 성료

▲ 부상을 들고 포스터 앞에 서 있는 소종섭 원장
본지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소종섭 원장(소종섭치과)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The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Orofacial Pai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이하 ICOT)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The Scientific Basis of Clinical Decision Making’이라는 주제 하에 열린 이번 ICOT에는 전세계 각국 총 57편의 포스터가 전시됐으며, 그 중 소 원장의 포스터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소 원장은 ‘Impact of dry mouth on orofacial pain symptoms in the Korean elderly’라는 주제 하에 수준 높은 연구 결과를 발표, 심사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ICOT는 구강악안면 영역에 발생하는 동통과 악관절 장애를 논의하는 권위있는 국제 학술대회로 4년에 한번씩 열리고 있으며, 지난 2001년 3회 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호주 시드니 4회 대회에는 한국 대표인 김연중 원장(김연중치과)를 비롯 서울 치대 정성창 교수 등 1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차기 대회는 2009년 브라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왼쪽부터 서울 치대 정성창 교수, 소종섭 원장, 한국 대표 김연중 원장(김연중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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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2005-09-07 13:39:18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연구하는 치과의사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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