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정회, ‘스케일링 급여화’ 공청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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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회, ‘스케일링 급여화’ 공청회 연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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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 시민단체와 공동으로…치협 영리법인화 공청회 개최 지원도

대한치정회(회장 신영순 이하 치정회)가 오는 11월 말경 제반 시민사회단체들과 공동으로 ‘스케일링 급여화’와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할 전망이다.

치정회 권오양 상임위원은 지난 7월 건치 김용진 집행위원장과 간담회를 갖는 등 그간 ‘스케일링 급여화’ 공청회를 위한 사전 물밑 작업을 벌여왔으며, 실제 제반 시민사회단체들과의 공동 공청회 개최가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치정회는 지난 5일 치협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청회 개최를 위한 제반 실무를 논의하는 한편, 이에 필요한 경비를 최대한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한 치정회는 최근 치협에서 ‘영리법인화 및 민간의료보험 도입 TF팀’을 구성,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한편, 조만간 관련 공청회를 개최할 것으로 판단, 적극적인 입장 피력과 함께 공청회를 치정회가 개최하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 신영순 회장은 지난 7월 새로 선출된 이채동 부회장을 상임위원들에게 소개하는 한편, 서울지부의 회비납부율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던 구회별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독려를 부탁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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