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동 진료로 타임 줄이고, 네트워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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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동 진료로 타임 줄이고, 네트워크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9.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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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덴탈 유비쿼터스, 성공 마케팅까지 겸비…고객들 ‘극찬’

치과진료의 유비쿼터스로 새로운 방향키를 제시한 한진덴탈(대표 이태훈, 이하 한진)이 KDX 2005에서 ‘디지엑스 유비쿼터스 체험관’을 마련, 치과의사 및 500여 명의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동종업계는 몰래 한진 유비쿼터스 체험관을 방문해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벤치마킹을 하는 등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유비쿼터스 무이동 진료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진풍경도 연출했다.

한진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KDX 2005에 참여, 진료 시스템의 新 패러다임 체험관을 유저들이 직접 체험했다.

체험에 참가한 고객들은 진료실과 똑같이 꾸며놓은 체험관 안에서 약 30분 정도 시스템에 대한 진료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파노라마,세팔로, 오랄엑스레이, 구강카메라, 디카 등을 사용해 보았다.

아울러 고객들은 5가지의 이미지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통합관리하고 보험청구와 전자차트, 교정, 임프란트 등 치과 프로그램을 직접 연동해 정보 시스템으로 만들어 치과의 모든 공간이 네트워크화 되어 영상정보와 진료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게 되는 등의 시스템을 체험했다.

유비쿼터스 체험 후 고객들은 “우선 체어 타임이 줄게 됨으로 효과적인 진료가 가능하겠으며, 디지털이라고 해서 복잡할 줄 알았더니 간단했다”면서, “무엇보다도 바쁜 진료실 안이 네트워크화 되어 혼란스럽지 않게 된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러한 진료 시스템은 환자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게 될 것이며, 환자들은 자신들이 기다려야 하는 시간까지도 알려주는 치과로 발길을 옮길 것”이라고 감탕, 한진의 新진료 시스템 유비쿼터스가 실질적으로 성공하는 치과진료의 마케팅까지도 겸비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한진 이태훈 대표는 “앞으로 진료 시스템의 대세는 디지털에 있으며, 각각의 디지털 장비가 통합되어 효과적인 진료를 가능케 할 것”이라며 “치과 진료의 디지털화에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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