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통해 북한 문화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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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통해 북한 문화 이해하자
  • 원선아
  • 승인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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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남북특위·서경지부 20일 북한 영화 관람

▲ 건치 남북특위 안준상 위원장
올해 안 평양에서 제1회 남북치의학종합학술대회 개최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건치 남북치과의료협력특별위원회(위원장 안준상 이하 남북특위)가 '북한바로알기'의 일환으로 북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건치 남북특위는 오는 20일 오후 8시30분 건치강당에서 '북한의 문학예술 그리고 정체성'이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날 강연회는 건치 서울경기지부(회장 윤귀성) 임원 교육도 함께 겸해서 진행되게 된다.

이날 강연회에는 먼저 북한 영화인 '민족과 운명' 中 노동계급편을 관람하게 되며, 이후 연세대 통일연구원 이선미 교수가 연자로 나서 영화를 통해 북녘 동포들의 문화와 정체성을 설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연회 참가문의는 남북특위 윤훈기 위원(031-984-797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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