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제2 도약의 원년 만들자”
상태바
덴티스, “제2 도약의 원년 만들자”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1.12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기봉 대표이사 시무식서 새로운 경영방침 제시…R&D 투자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소통구조 개선 등 다짐

창립 10주년을 맞은 (주) 덴티스 심기봉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시무식에서 “새로운 10년을 위해 진일보한 원년을 만들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심기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80여 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됐으며, 심 대표의 신년사를 통해 장기적 성장 방침과 2016년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심기봉 대표는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지속적인 도전과 변화를 위한 노력 ▲R&D 역량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제품 출시 ▲글로벌 경쟁력 강화 ▲획기적인 소통 혁신 4가지를 제시했다.

▲ 심기봉 대표이사

심 대표는 “국내외 급변하는 수많은 변수들 속에서 효과적인 경쟁을 위해서는 변화와 도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위해서는 각 부문별로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또 커가는 조직만큼 부서 간‧상하 간‧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내부 조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그는 덴티스의 성장을 위해 R&D부문에 투자를 강화 할 것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플란트, Luvis, ZENITH, Ovis 등 주력 제품들이 해외시장에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도 밝혔다.

심기봉 대표는 “2016년은 덴티스의 제2의 도약과 한 해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안팎의 어려운 상황에도 회사를 위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지속적 성장을 이끌어낸 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진일보하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원년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