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개선위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써 1, 2, 3차 회의에 전성원 선생님은 3회 모두, 정세환 교수님 2회, 김용진 선생님 1회 참여하셨습니다. 학생들의 경우 일관된 요구사항을 주장하였으나, 경기지부와 건치 대표 분들께서는 전속지도전문의 특례 연장이나 외국수련자의 경우에도 반대 의사를 매번 밝히시다가 08년 이후 외국 수련자에 대한 허용 등을 중간에 입장을 바꿔 말하시기도 하는 등 중구난방이었습니다.
그리고 12월 22일 공청회에서 전성원 선생님과 전양호 선생님이 패널로 발표하신 적이 있지 않나요?
되도록 최대한 예의를 갖추려 했는데... '중구난방'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모욕적이네요. 저희는 전속지도전문의와 해외수련자 문제는 소수전문의제를 유지하면서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일관되게 주장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구체적 방안에 대해 여러가지 제안을 했구요. 건치가 특례연장과 외국수련자에 대해 반대했다는 게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알수가 없군요.
그리고 12월 22일 공청회에서 전성원 선생님과 전양호 선생님이 패널로 발표하신 적이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