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 서포터즈, 핸즈온으로 임상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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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 서포터즈, 핸즈온으로 임상팁 공유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2.24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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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샤인학술대회서 첫 활약 선보여…DV World 통해 제품유저가 직접 시연하며 임상팀 공유

DV 서포터즈가 지난 14일 열린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서 DV World에서 첫 활동에 나섰다.

‘DV 서포터즈’란 치과 기자재 전시장 핸즈온 부스에서 치과의사들이 직접 제품에 대한 시연을 선보이고 부스를 방문한 치과의사들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지난 샤인학술대회에서는 총 7명의 DV 서포터즈가 DV World에 참여해, 제품 핸즈온 부스에서 시연을 진행했다.

DV서포터즈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SIS(SHINHUNG IMPLANT SYSTEM) ▲유니버설 심미 수복 레진 ‘Beautifil Injectable’ ▲근관치료제 ‘K3XF File’ ▲근관치료파일 ‘iRace File’ 시연 하면서 자신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꾸려졌다.

현장에서 DV서포터즈와 핸즈온 부스 방문객들은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치과의사가 제품에 대해 알려주니 제품에 대한 설명이 더 와 닿았다”라며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외에도 유저와 함께 직접 경험한 임상 팁과 사용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이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무엇보다 같은 임상 고민을 가진 선생님들과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된 것 같다”면서 “다양한 부스의 DV 서포터즈를 통해 여러 제품의 임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창구가 된 것 같다”고 평했다.

DV서포터즈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내달 27일 열리는 ‘2016 Damon Symposium’과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에 열리는 ‘SIDEX 2016’ 전시회 중 16일과 17일 양일 간 DV World의 핸즈온 부스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DV서포터즈 참여를 원하는 분은 사무국(080-811-22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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