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샤인학술대회 감사의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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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샤인학술대회 감사의밤’ 성료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03.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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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행사 개최 의미 되짚어…학술위원•연자에 감사장 전달식도

‘2016 샤인학술대회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 달 14일에 열린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를 이끈 학술위원들과 연자들을 초청해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함께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6 샤인학술대회 감사의밤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전 세션 조기마감 달성은 물론 총 1,400여명의 치과인들이 참석하는 등 새로운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행사 1년여 전부터 수차례 회의와 토론을 거쳐 마련된 만큼 학술위원들의 숙련된 노하우가 집약됐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밤 열린 행사에는 12명의 학술위원을 비롯해 각 세션의 연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성무경 학술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학술위원 및 연자들이 밤 늦게까지치과계 발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한 결과”라며 “등록자가 늘수록 부담도 늘지만 치과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강연들로 구성하는 것이 등록자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에서는 학술위원과 연자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샤인덴탈 관계자는 “샤인학술대회가 매 년 초 임상 트렌드를 밝히는 학술대회로 자리하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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