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를 잘하기 위한 4가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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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를 잘하기 위한 4가지 테마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10.1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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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학회 '핵심 주제'로 회원 찾아간다

▲ 양재호 회장
임프란트를 쉽고 빠르게 식립하려면, 원하는 부위에 임프란트 식립이 어렵다면, 임프란트 주위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대한치과이식학회(회장 양재호 이하 이식학회)가 요즘 임프란트를 시술하는 개원의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4가지 핵심 주제의 해법을 추계학술대회에서 제시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식학회는 다음달 12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층에서 'Patient dreven implantation'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보철을 쉽고 빠르게 하는 임프란트 식립법 ▲원하는 위치에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보철적 접근 ▲원하는 위치에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외과적 접근 ▲임프란트 주위조직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등을 주제로 한 4개의 심포지엄 10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2명의 해외연자 특강도 마련된다.

▲ 왼쪽부터 Dr.Serge Szmukler-Moncler, Dr.Karl J Zeren
첫날인 12일에는 Dr.Serge Szmukler-Moncler가 'Early and Immediate loading of dental implants. A clinical and sorface science perspertive'를 주제로, 둘째날인 13일에는 Dr.Karl J Zeren이 'Dental Implants & Tissue Management in the Aesthetic Zone'을 주제로 한 특강을 벌이게 된다.

아울러 첫날인 12일에는 한양여대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 등 4명의 연자가 스텝들을 위한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마감은 다음달 4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이식학회(02-2273-38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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