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 서포터즈 활동 결산하는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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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 서포터즈 활동 결산하는 화합의 장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5.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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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강연 및 영상상영 통한 활동 결산…추후 활동지원 위해 정기행사 진행 예정
▲DV서포터즈 감사의 밤

DV서포터즈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The Plaza 호텔에서 열려, 지난 활약상을 되돌아보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 DV 서포터즈와 더불어 샤인학술위원과 A.T.C 임플란트 연구회 디렉터 및 패컬티 등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고로 DV 서포터즈는 치과의사가 직접 치과 기자재 전시회 부스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임상술식을 공유하는 대외활동이다. 제10회 샤인학술대회와 더불어 ‘제9회 Damon Symposium’과 ‘SIDEX 2016’에서 여러 활약을 보인 바 있다.

이날 본 행사 전 A.T.C 임플란트 연구회 디렉터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오 원장은 SIS(SHINHUNG IMPLANT SYSTEM) Luna S를 활용한 총체적인 임상 결과를 선보였으며, 이어지는 순서로 성무경 원장이 초청돼 DV서포터즈 특별강연이 펼쳐졌다.

강연 후 23명의 DV서포터즈를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더불어 샤인학술대회를 이끄는 샤인학술위원 이태희 원장(라움치과)과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소개됐다. A.T.C 임플란트연구회 디렉터 오상윤 원장과 패컬티인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도 함께 했다.

이날 강연 외에 SIDEX 2016 현장 스케치 영상과 DV 서포터즈 활동내역이 담긴 영상이 상영돼, DV서포터즈의 그간 활동영역을 결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는 “DV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같은 고민을 하는 치과의사들이 서로 임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 깊다”며 “오상윤 원장님의 강연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신흥 관계자는 “DV서포터즈 감사의 밤 행사를 통해 해당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원 및 격려하기 위해 정기적 행사를 계획 중이며, 오는 6월에도 DV서포터즈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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