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 수술의 기본은 ‘SUTURE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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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 수술의 기본은 ‘SUTURE 테크닉’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6.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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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박정철 교수 초청 연수회…임플란트와 SUTURE 접목한 술식 진행
▲박정철 교수 초청 연수회

단행본 ‘BACK TO THE SUTURE'의 저자 박정철 교수의 연수회가 지난달 2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려, 치과 봉합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술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본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와 치주 수술의 기본인 SUTURE 테크닉이 다뤄져 주목을 받았다. 또한, SUTURE 테크닉에 임플란트를 접하는 핸즈온 실습이 진행돼 다른 세미나와의 차별점으로 꼽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정철 교수는 치과 봉합술에 대한 총 정리부터 술식과 부위 별 봉합방법에 살폈으며, 임플란트와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 보존술 등에 대한 지견을 공유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에 대해 “이미 발간된 저서를 읽고 세미나에 참석해 궁금했던 부분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밖에 실습과정에서 패컬티와의 질의응답이 원활하게 진행돼 청중의 참여도가 높은 세미나였다는 평가다.

(주)신흥은 앞으로도 개원가에서 활용되는 임상술식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세부 사항은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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