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Digital Dentistry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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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Digital Dentistry Solution’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6.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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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 COEX 4층 컨퍼런스룸서 심포지움 개최…치과 디지털 트렌드와 보험진료 교육, 이벤트로 참여도 높여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내달 10일 COEX 4층 컨퍼런스 룸에서 ‘Dentis Digital Dentistry symposium을 열고 덴티스만의 Simple Digital Solution을 제안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시행착오 없이 Digital Clinic으로 진입하기’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개원가에서 명망 있는 디지털 임상가들로 라인업이 구축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메인 강연에서는 ‘시행착오 없이 Digital clinic으로 진입을 위해 Digital Dentistry 시도와 활용’이라는 제목하에 개원가에 필요한 이론 및 임상경험 등을 다뤄 심도 깊은 학술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심포지움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전에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오상천 교수가, 오후에는 연세대학교 치과보철학교실 심준성 교수가 각각 좌장으로 나선다. 

오전 세션에서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김성택 교수와 팜치과 김도훈 원장,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문성용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오후 세션에서는 허인식 치과의원 허인식 원장, 오복만세치과 이수영 원장, 하얀치과의원 권병인 원장이 연자로 참가해 각각의 연자만이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보험특강과 디지털 장비 라인업 '한눈에

세션 발표와 별도로 진행되는 패널 토의에서는 심준성 교수와 허인식 원장, 이수영 원장과 권병인 원장이 패널로 참가해 청중과 심도 깊은 토의를 펼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세션 발표와 별도로 강의장이 마련돼, 치과스탭을 위한 보험 특강이 진행된다. 연자로는 부천 21세기치과 최희수 원장과 힐리스닝 코칭 아카데미 이명진 대표, 청주 프라임치과의원 조재현 원장이 나서 교육을 진행한다. 

보험 특강 내용 중 어르신 보험 진료 강화를 염두에 둔 치과경영의 변화에 대처하는 경영전략에 대해 다뤄지며, 아울러 어르신 상담 과정에서 염두에 둬야 할 키 포인트를 다룬다. 나아가 보험 임플란트 및 보험 틀니처럼 점차 확대되는 치과 보험 적용에 대한 대응전략을 살핀다. 

보험 특강 외에 강의장 입구 복도에서 진행되는 최신 디지털 장비 라인업 소개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TBM 스플린트,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보철치료, Simple guide system, 구강 스캔 데이터를 이용한 보철물 등 치과계의 디지털 동향을 살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로 관객 참여도 'UP!'

학술행사와 더불어 참가자 참여를 독려하는 특별 이벤트 또한 이번 심포지움의 운영 포인트다. 메인 강연 참가자 전원에게는 Ovis BONE BCP 0.1g 2개, Guide Wheel+Drill 2세트, Luise Button 10개입 1박스 중 택1해 참가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밖에 스텝 강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인을 대상으로 유멤버스 수강권이 무료 제공되는 등 참가자들에 대한 다방면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주)덴티스는 심포지움 시작에 앞서, 지난 6월 초 기자간담회를 열고 심포지움의 준비사항과 강의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주)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이 (주)덴티스의 디지털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며, 본격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주자로서 개막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서 (주)덴티스의 역량을 확인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주 덴티스는 GDIA와 함께 국내 학술행사를 개최하는 데 매진할 예정이며, 교육 세미나와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 등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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