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월드심포지엄, 20개국 치의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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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월드심포지엄, 20개국 치의 집결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7.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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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LA서 열린 심포지엄에 450여 명 참석…네오 임플란트‧최식 술식 노하우 공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은 지난달 26일 미국 LA에서 열린 네오 월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4년 라스베가스 월드심포지엄이 이후 2년 만에 미국에서 열렸으며, 이번 행사에는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약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의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가해 분야별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연자단으 네오의 임플란트 및 각종 시술기구를 이용해 최신 술식을 소개하는 한편, 각종 논문과 임상데이터,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먼저 미국의 Dr. Dennis Smiler가 ‘Innovative Sinus Surgery & Complication Management’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참고로 그는 미국에서 상악동 시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상악동 시술법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한국의 허영구 원장은 ‘AnyTime Loading, it’s 99% Clinical Success & Longterm Evidence‘를 주제로, 4주 로딩의 한계를 극복하여 언제든 술자가 원하는 시기에 로딩할 수 있는 이른바 ‘애니타임 로딩’에 대한 술식을 오랜 임상기간의 데이터와 임상논문을 통해 증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AnyTime Loading을 위해서 임플란트에 고려해야 할 사항 세 가지 디자인이 있다”며 “Implant Design, Fixation Design, Surface Design 중 네오 IS-II active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AnyTime Loading에 가장 최적화 됐다”고 강조했다.

Dr. Shankar Iyer는 ‘Biomechanics and Treatment planning’을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여려 고려사항을 오랜 임상경험과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설명했으며, Dr. Jim Grisdale은 Periodontics의 관점에서 여러 임플란트의 실패 케이스에 접근해, 임플란트 컴플리케이션을 예방하기 위한 해결책과 관리법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 Dr. Jason Kim은 최근에 관심이 많은 ‘Immediate vs Delayed in the Esthetic Zone‘을 주제로 수많은 임상 데이터와 경험, 논문 등을 근거로 발표했으며, Dr. Kent Hwang은 ’Predictable and Accurate 3D Guided Implant Placement for 3D World‘를 주제로 최근 디지털 술식의 아이템인 가이드 서져리에 대한 임상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Dr. Paul Jang은 ’Graftless Solution for fully edentulous pati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임상 강의를 펼쳤다.

마지막 강의는 허영구 원장의 네오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그는 “네오는 난 8년 간 수많은 혁신적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네오는 시술자와 환자를 생각하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밝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LA에서 열린 미국 심포지엄에서도 우리는 미국과 전 세계 치의들로부터 점점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네오 임플란트는 이미 전세계 유명 연자들과 수많은 사용자들을 통해 검증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은 물론 디지털 술식에서도 최신 시술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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