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환자의 원활한 진료 위해 보청기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은 고령자 진료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보청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최근 보청기 전문 기업 딜라이트로부터 보청기 6대를 기증받아 난처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환자에게 무료로 대여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성복 병원장은 "환자와 보호자간, 의료진간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 치과 치료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고령 환자의 증가와 맞물려 이러한 대여 서비스를 통해 난청 환자의 진료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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