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역량 선보일 심포지움 개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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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역량 선보일 심포지움 개최 임박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7.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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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엑스서 덴티스만의 디지털 솔루션 선보일 계획…“디지털 클리닉으로의 진입 더 이상 시행착오 없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10일 COEX 4층 컨퍼런스룸에서 ‘Dentis Digital Dentistry Symposium’을 개최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행착오 없이 Digital Clinic으로 진입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덴티스만의  Simple Digital Solution을 제안하고 디지털 임상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학술 토론의 장으로 구성했다.

이번 심포지움 메인강연으로는 ‘시행착오 없이 Digital Clinic으로 진입’을 위해 Digital Dentistry 시도와 활용에 대해 이론과 임상경험, 노하우를 담아 최근 이슈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강의의 핵심은 첨단 디지털 솔루션의 도입이 아닌 시행착오 없이 쉽게 도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는 것으로, 연자들의 강의와 질의 후, 마지막 시간에는 연자들을 중심으로 패널토론이 별도로 준비돼 있어 심층적으로 심포지움 주제에 대해 다뤄질 전망이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오상천 교수와 연세대학교 치과보철학교실 심준성 교수가 좌장을 맡아 오전과 오후 세션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Digital Dentistry 시도’를 대주제로 한 오전세션에서는 ▲김성택 교수(연세대)가 TBM 내원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대해 ▲문성용 교수(조선대)가 CT-Guided Implant 치료 시에 Simple Guide System의 장단점과 이를 활용한 증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Digital Dentistry 활용’을 대주제로 하는 오후 세션에서는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이 구강스캐너와 ZENTITH만을 사용한 풀지르코니아 제작을 통해 손쉽게 디지털 클리닉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권병인 원장(하얀치과),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심준성 교수, 허인식 원장, 이수영 원장, 권병인 원장이 패널로 참가하여 청중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 계획이다.

아울러 별도 강의장에서 진행되는 치과스탭들을 위한 보험특강에서는 부천 21세기치과 최희수 원장, 힐리스닝 코칭 아카데미 이명진 대표, 청주 프라임치과의원 조재현 원장이 강의를 이끈다.

보험특강은 ‘어르신 보철 건강보험 적용에 따른 우리 치과의 변화 A to Z’를 주제로 경영, 상담 보험에 이르기까지 1day 특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권병인 원장, 김도훈 원장, 최희수 원장, 조재현 원장, 심준성 교수 오상천 교수, 이명진 대표, 이수영 원장

덴티스의 최신 제품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

한편, 강의장 입구 복도에서는 전시장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덴티스의 최신 임플란트 제품, 디지털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는 물론, 심포지움 특별 프로모션과 현장 특판 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덴티스는 심포지움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메인 강연 참석자 전원에게 Ovis BONE BCP 0.1g 2개, Guide Wheel + Drill 2세트, Louis Button 10개입 1박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시장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장 5개 지정부스를 투어하면 Orascar 3개, Ovis BONE BCP 0.1g 1개, 커피상품권 1만원권 중 한 가지를 선택 제공하며, 별도로 준비된 포토존에서는 기념사진을 찍은 후 심포지움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SNS에 업로드할 시 커피상품권 1만원권을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스탭강의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유멤버스 무료수강권을 제공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지난달 초 디렉팅 간담회를 통해 연자분들과 심포지움 준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강의내용을 공유하며,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덴티스의 디지털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심포지엄이 덴티스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서 덴티스의 역량을 일면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덴티스는 최근 해외에서 활발하게 지역세미나와 월드심포지움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GDIA와 함께 글로벌 역량이 담긴 국내 학술행사, 직접 찾아가는 교육세미나와 임플란트 임상세미나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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