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시장의 새로운 강자, ‘골드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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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시장의 새로운 강자, ‘골드니안’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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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치과용 귀금속 시장 재편 ‘의욕’

㈜신흥(대표 이용익. 이하 신흥)이 지난 6일 경기도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전시회에 참가해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불러 모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골드니안(Goldenian)’ 부스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볼거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가장 큰 화제를 뿌리면서, 골드니안 브랜드 인지도의 수직 상승과 높은 매출 신장세로 런칭 2개월 만에 브랜드 마케팅의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Golden + 이 + 안(安)’의 합성어로 이를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를 지닌 ‘골드니안(Goldenian)’은 신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꾸준한 연구개발과 최첨단 생산 설비 시스템을 통해 탄생시킨 야심찬 브랜드로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품격 서비스를 바탕으로 3개월 간의 세밀한 테스트마켓의 검증을 거쳐 지난 9월 KDX 2005 전시회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합금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신흥의 심형 홍보팀장은  “’골드니안(Goldenian)’은 이번 경기도치과의사회 종합학술 대회까지 연이은 전시회에서 별도의 독립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면서 “소규모 학술 세미나에서도 다양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골드 전시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염과 동시에 특화된 고객맞춤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제품과의 연계를 통한 보다 알차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장세를 보이며 치과용 귀금속 합금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품격을 지닌 ‘골드니안(Goldenian)’의 출시는 그 동안 제품의 품질에 상관없이 고정 업체와 거래를 지속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이제는 치과용 귀금속 합금 역시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과 서비스를 외면하고서는 더 이상 선택을 받을 수 없다는 인식의 전환을 이루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신흥은 골드니안의 최상의 품질과 유기적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유통망, 그리고 고객맞춤 고품격 서비스의 구현을 통해 고객과의 또 다른 신뢰를 쌓아나감은 물론, 앞으로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신흥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얼굴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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