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 리더 역할 인정
치협 정재규 회장이 새로 구성되는 국무총리 산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건정책심의) 심의위원으로 위촉됐다.
보건정책심의는 참여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소속 위원회 정비방침에 따라 ‘성과미흡’으로 폐지된 의발특위와 약발특위를 대신해 보건의료정책과 관련된 심의·조정역할을 하게 되며, 복지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8인과 위촉직 위원 10인(수요자 대표 4인, 학계 대표 3인, 공급자 대표 3인)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