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교정의 간접접착술식부터 마무리까지 치료단계별 강연 및 실습…선착순 30명 모집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연범 이하 KALO)는 내달 11일부터 신흥 본사 세미나실에서 ‘제9회 설측교정연수회’를 진행한다.
설측교정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펼쳐지는 이번 연수회는 내달 11일 시작해, 25일, 10월 16일과 30일, 11월 6일과 20일 총 6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연과 실습이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국내 유명 연자들의 집중적인 강의와 실습을 통해, 간접접착술식부터 마무리 과정까지 설측교정의 전 과정은 물론 2종류의 설측 브라켓인 Single과 Multi-slot을 사용한 실습, 설측교정치료의 각 단계별로 제작된 Silicon Typont를 사용해, 교정치료의 단계별 wire bending system과 method의 시연 및 실습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KALO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비교적 손쉽게 할 수 있는 일반 순측교정에서 탈피해 좀 더 새로운 설측교정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KALO 측은 연수회 수료자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KALO 준회원으로 우대, KALO 주최 행사 등에서 등록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회는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며, 등록은 KALO 홈페이지(www.kalo.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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