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2016 임상포스터 대상에 정현준 원장
상태바
SID 2016 임상포스터 대상에 정현준 원장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08.30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ID 이후 기부금 총액 ‘4천만원 돌파’…"'Luna S' 탁월한 고정력 활용한 증례" 자평

 

이번 SID2016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SID 2016 임상 포스터 시상식’이 개최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에 이르는 우수 포스터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임상 포스터 전시에는 총 64편의 포스터가 제출됐으며, 5명 심사위원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심사 항목은 준비성과 참신도, 완성도, 충실성 총 4가지다.

조규성 원장이 대표로 상금을 전달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을 비롯해 최서연 전공의(경희대치과병원), 이준범 전공의(서울대치과병원), 김동준 전공의(연세대치과병원), 김지연 전공의(단국대치과병원), 강현구 전공의(강릉원주대치과병원)까지 총 5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상에 10명의 임상포스터가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이번 ‘SID 2016’ 등록 시에도 등록비 전액을 11개 치과대학병원 중 원하는 치과대학병원에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기부금 전달식에는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박영국 원장이 대표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6월에 진행됐던 A.T.C Implant Annual Meeting과 이번 SID2016에 모인 기부금 총액 41,420,000원은 각 치과대학병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국 병원장은 “좋은 뜻이 모여 기부금을 받게 됐다”며 “치의학 교육 발전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현준 원장이 SID 2016 임상포스터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연세힐치과 정현준 원장은 ‘Shinhung Luna S multiple implantation with submerged and non-submerged GBR simultaneously’를 주제로 Luna S를 활용한 증례를 제시한 포스터를 발표했다.

정 원장은 "평소 Luna S 제품을 임상에서 자주 이용하다가 이번 임상포스터를 통해 여러 사람과 소통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출품하게 됐다"면서 "신흥 루나 S의 탁월한 고정력을 활용한 증례였다"며 제품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정현준 원장이 자신의 포스터 앞에서 자랑스럽게 웃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