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의 중요성 대중적으로 홍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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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의 중요성 대중적으로 홍보 주력"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11.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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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한치과턱관절기능교합학회 강동완 신임회장

축하드린다.
개인적으로 교합에 관심이 많아, 25년간 공부를 해왔다. 지방대에서는 처음으로 회장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교합 분야의 전문적인 내용들을 일반 개원의들에게 제공하고, 교합의 중요성을 대중적으로 알려내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대중적 홍보를 어떻게 할 생각인가?
먼저 치아 하나의 상실이 갖는 건강의 부가가치 상실이 얼마나 되는지 알릴 필요가 있다. 현재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제정해 대국민 홍보를 하고 있지만, 이로는 부족하다.

매달 2일을 치아를 생각하는 날로 정해 그 날마다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생각을 갖고 있다. 향후 치협 등에 제안할 계획이다.

학회 운영은?
학술연구 강화하고, 내후년쯤 '교합 치료에 대한 임상적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회원들에게 제공할 생각이다.

지부도 현재 부경과 전남북 2개 지부밖에 없는데, 다른 지역에도 지부 설립에 나설 생각이다. 이를 위해 지방에서 학술대회를 치루는 것도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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