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광중합형 충전재 Spacer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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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광중합형 충전재 Spacer ‘돌풍’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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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콤, 시장 출시 15일 만에 24시간 생산 풀 가동

(주)베리콤(대표이사 김윤기. 이하 베리콤)에서 출시한 광중합형 임시충전재 ‘Spacer’ 돌풍이 심상찮다.  시장에 선보인지 겨우 15일 만에 예상물량의 상당수가 팔렸다.

베리콤은 지난달 초 ‘Spacer’출시에 맞춰 ‘Spacer’ 1kit(3syringe) 구매 시 2syringe를 더 주는 이벤트와 당사의 kit 구매 시 1syringe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베리콤은 ‘Spacer’ 생산을 24시간 풀  가동해야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콤의 김한섭 영업팀장은 이에 대해 “15일도 안 돼 상당수의 물량을 판매했다는 것은 이벤트의 영향도 있겠지만, 임시충전재 시장에서 ‘Spacer’의 자리매김이 확고해지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내년 초 2~3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외산에 치중하고 있는 제품 개발의 범위를 넓혀 고객들이 좀 더 많은 국산제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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